Daily Invest · Korea
한국 증시 브리핑
추석 연휴 마감 — 나흘 만의 재개장, 반도체·환율·수급 리셋
2026년 9월 28일 (월) · 코스피·코스닥 정규장 재개
Today's Frame
재개장 D-Day, 오늘의 3대 관전 포인트
9/24(목)~27(일) 나흘간 휴장을 마친 코스피·코스닥이 오전 9시 정규장을 재개한다.
연휴 사이 축적된 뉴욕 강세와 반도체 훈풍, 환율·유가 재료가 시가에 한꺼번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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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만의 재개장
9/23 종가(코스피 7,080.92) 이후 뉴욕 3대 지수 반등이 첫 참고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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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훈풍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1.13%. 삼성·SK하이닉스 갭업 여부가 지수 방향타.
💱
환율 1,370원대
원/달러 1,370원대에서 등락. 삼전·닉스 3분기 이익 눈높이 하향 요인.
Wall Street (9/25)
재개장 참고: 뉴욕 마지막 종가
9/25(현지) 미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반도체 섹터가 주도. 한국 증시 재개장의
1차 방향 좌표.
+0.92%
다우 상승
다우 (9/25 종가)
+0.54%
S&P 500 상승
S&P 500 (9/25 종가)
+0.45%
나스닥 상승
나스닥 (9/25 종가)
Semis Snapshot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 9/25 +1.13% 마감.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와
9/30(현지)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둔 기대심리가 반도체 섹터 전반을 끌어올렸다.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도 48.1로 전월(47.8)보다 소폭 개선.
Recap · 전일 종가 (9/23)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복기
코스피 4거래일 연속 상승,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견인한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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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코스피 7,080.92 (+0.90%, +63.01P)
장 초반 7,153.99까지 급등한 뒤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 그럼에도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7,080선 안착.
-
02
코스닥 844.48 (+1.21%, +10.10P)
코스닥이 코스피 대비 상대 강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가 급등하며
지수를 견인.
-
03
삼성전자 285,000원 (+3.07%) · SK하이닉스 1,863,000원 (+1.25%)
반도체 투톱이 나란히 상승 마감하며 코스피 방어. AI 메모리 수요·HBM
모멘텀 지속 관측이 반영.
-
04
수급: 기관 홀로 매수 · 개인·외국인 매도
연휴를 앞두고 개인·외국인이 차익 실현에 무게. 기관이 지수를 홀로 방어하는
구도가 형성.
Earnings Preview
삼전·닉스 3Q, 합산 영업익 190조 전망
국내 상장사 3분기 실적 시즌이 임박. 반도체 투톱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개장 이후 코스피의 실적 시즌 서사를 결정한다.
111조
전년比 +815%
삼성전자 3Q 영업이익 컨센서스
78조
전년比 +586%
SK하이닉스 3Q 영업이익 컨센서스
Why it matters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 돌파는 국내 기업 최초.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HBM 편중 생산으로 범용 D램·낸드의 구조적 공급 부족이 심화하며 가격 협상력이
제조사로 넘어간 결과. 다만 환율은 눈높이의 변수.
FX Risk
환율 역풍: 1,500원 → 1,370원대
두 달 새 원/달러가 10% 이상 급락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간 영업이익 전망이
21조 원 이상 하향. 재개장 첫 주 환율 방향이 반도체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수.
-
01
씨티, 3Q 영업익 전망 하향
씨티그룹이 환율 부담을 반영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10%·3% 하향 조정.
-
02
1,370원 시나리오 (한화투자증권)
원/달러 1,370원대가 유지되면 4분기 실적 발표 시 부정적 외화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 매출·이익의 원화 환산액이 자동 감소.
-
03
SK하이닉스 민감도 (반기보고서 공시)
원/달러가 10% 하락하면 세전 순이익이 약 4조7,500억 원 감소.
반도체 사업의 달러 매출 비중을 감안한 회사 공식 민감도 수치.
Macro Snapshot
재개장 시가를 좌우할 매크로
유가·환율·소비 심리 — 세 축 모두 방향이 정리된 상태로 재개장
48.1
전월 47.8 → 개선
美 미시간 소비자심리 (9월)
시장 함의
유가 하락은 국내 제조업 원가 부담 완화 요인. 원화 강세는 반도체 이익률에는 역풍이지만
내수·항공·여행주에는 우호적. 미국 소비 심리 반등은 뉴욕 위험 자산 심리에 우호적으로
반영되며 코스피 재개장 갭업 가능성을 뒷받침.
Watch List
재개장 첫 세션, 시선 집중 종목
연휴 전 강세로 마무리한 반도체 축과 정책 수혜주 축
반도체·AI 축
- 삼성전자 — 3Q 영업익 111조 컨센 반영 여부
- SK하이닉스 — HBM4 로드맵·목표주가 상향 랠리
- 주성엔지니어링 — 9/23 20만9,500원 (+2.95%) 마감
- 소부장 코스닥주 — 코스닥 상대 강세 지속
정책·수급 축
- 이재명 정부 728조 확장예산 · AI 10.1조 편성
- R&D 예산 35.3조 (+19.3%) 수혜 소부장
- Korea Premium Weeks 2026 개막 관련주
- 기관 순매수 지속 시 은행·보험 수급 주목
Pattern Check
추석 뒤 코스피, 26년 중 19번 상승
과거 26차례 추석 연휴 이후 첫 5거래일 동안 코스피 상승 확률은 73%.
다만 최근 5년은 계절적 흐름이 엇갈렸다.
-
01
2000년 이후 73%가 상승 마감
총 26차례 중 19차례가 연휴 직후 첫 5거래일 동안 상승. 연휴 전 축소된 수급이
재개장 후 정상화되는 계절성이 반영된 결과.
-
02
최근 5년은 반반
2024~2025년은 연휴 후 한 달간 상승, 2021~2023년은 3년 연속 조정.
올해 판정은 밸류에이션 저평가 + 개인 우호적 수급 조합이 좌우.
-
03
계절성은 단기 신호
연휴 효과는 어디까지나 단기 수급 요인. 중장기 방향성은 반도체 실적,
미 국채금리, 환율의 3중 조합이 결정.
Event Calendar
재개장 이후 첫 주 핵심 일정
반도체·매크로 이벤트가 코스피 방향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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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28(월) 코스피·코스닥 재개장
4일간 누적된 대외 변수(뉴욕 반등·유가·환율)가 시가에 한꺼번에 반영.
갭업/갭다운 폭 자체가 첫 방향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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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30(현지) 마이크론 실적 발표
美 회계연도 4Q 실적과 새 회계연도 가이던스. 옵션 시장은 실적 발표 후
주가 ±7.8% 변동 가능성을 반영. 삼성·SK하이닉스 방향타 역할.
-
3
10월 초 삼성전자 3Q 잠정치
한국 반도체 실적 시즌의 첫 관문. AI 메모리 수요·D램·낸드 가격 상승세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가 핵심.
-
4
10/2 미국 9월 고용보고서
미 국채금리·달러 방향을 결정. 재개장 첫 주 후반 코스피·환율에
직접적인 영향.
Risk Check
재개장 랠리의 반대편 위험
낙관 시나리오와 함께 점검해야 할 3대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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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환율 역풍의 실적 반영
원/달러 1,370원대 유지 시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주의 원화 환산 이익이
시장 컨센 대비 하회할 위험. 4분기 실적 시즌으로 갈수록 부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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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반도체 실적 눈높이
마이크론·삼성전자 실적이 190조 원 컨센에 미치지 못하면 반도체 섹터
주도의 상승 서사가 조정으로 전환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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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차익 실현 물량
연휴 전 개인·외국인이 이미 순매도로 전환. 재개장 갭업이 크면 클수록
초반 차익 실현 매물이 시가 상단을 상쇄시킬 여지.
"연휴는 시장을 멈췄지만, 재료는 축적됐다.
오늘 시가가 그 축적의 첫 신호다."
— 2026년 9월 28일 코스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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