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iefing · World
세계 증시 브리핑
주말 관전: 상호관세 발효일 도래 · 7월 마감 랠리 이후 8월 첫 주 이벤트가 몰린다
2026년 8월 2일 (일) / KST 기준 · 7월 31일 미국장 마감 반영 · 주말 이슈 포함
Weekend at a Glance
주말의 핵심
시장은 쉬지만 정책 시계는 계속 돈다 · 8월 1일부로 상호관세 발효
🧾
상호관세 발효 (8/1)
캐나다 35% · EU/멕시코 30% · 일본·한국 25% · 브라질 50%. 백악관 "연기·유예 없음" 원칙 확인.
📊
7월 마감 랠리
S&P +0.7% · Nasdaq +1.0% · Dow +0.53%로 마감. 다우는 4개월 연속 월간 상승.
🛢️
유가 재상승 부담
WTI 하루 만에 약 +3.8% · Brent 지난 한 달간 22%+ 상승. 헤드라인 물가 리스크 재부상.
Recap · US 7/31 Close
지난 금요일 마감
Amazon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Apple이 짓눌렀지만, 결국 3대 지수 모두 상승
Dow Jones
52,485.03
+276.97 (+0.53%) · 4개월 연속 월간 상승
S&P 500
7,489.72
+0.7% · 사상 최고치 부근 마감
Nasdaq Composite
25,373.85
+1.0% · Amazon 급등이 견인
주간 하이라이트: 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세 종목만으로 한 주 동안 시가총액이 약 1.5조 달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 시즌이 지수 상단을 열었지만, Apple의 가이던스 실망과 유가·금리 상승은 다음 주 초반 리스크로 남았다.
Policy · Tariff
8월 1일 상호관세 발효
"연기·유예 없다" — 주요국 대상 국가별 세율 정식 적용
🇨🇦 캐나다
35%
USMCA 예외 품목 외 대부분 수입에 적용. 자동차·부품 공급망 영향 주시.
🇪🇺 EU
30%
7월 초 합의된 15% 딜과 별개로 상호관세 트랙 진행. 미·EU 후속 협상 여지.
🇲🇽 멕시코
30%
USMCA 대상 품목은 예외 유지 전망. 비대상 품목 즉시 부담 증가.
🇯🇵 일본
25%
완성차·부품·산업재 다수 영향. 엔화·자동차주 방향성이 첫 반응 가늠자.
🇰🇷 한국
25%
반도체·자동차 수출 비중 큰 만큼 국내 증시에 직접 영향 예상.
🇧🇷 브라질
50%
주요 국가 중 최고율. 원자재·농산물 가격 파급 여부에 이목.
배경: 백악관은 상호관세를 4월에 한 차례 연기하며 90일간 약 90건의 무역합의를 목표로 제시했다. 지금까지 영국·베트남·인도네시아와의 정식 합의, 중국과의 사전 합의만 이뤄진 상태이며, 나머지 국가는 원칙적으로 8월 1일 세율 적용을 받게 된다.
Earnings Recap
빅테크 실적 요약
Amazon은 답했고, Apple은 질문을 남겼다
-
01
Amazon +15.3% (AWS 성장 재가속)
Andy Jassy CEO는 실적 콜에서 AWS 전년 대비 성장률이 36.7%를 기록했으며, AI·자체 칩 사업의 연 환산 매출이 각각 25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AI 인프라 수요가 클라우드 매출로 전환되고 있다는 서사가 재확산.
-
02
Apple −7.4% (다음 분기 가이던스 실망)
매출·EPS·아이폰 판매는 모두 예상을 상회했으나, 다음 분기 매출 성장률을 9~11%로 제시(컨센 12%). Tim Cook은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과 프로세서 공급 제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
03
주간 시가총액 +약 1.5조 달러 (알파벳·아마존·MSFT)
세 빅테크만으로 한 주 동안 시총이 약 1.5조 달러 증가. 시장 랠리가 극소수 종목에 집중돼 있다는 구조적 리스크는 여전.
Asia · 7/31 Close
아시아 마감 리캡
글로벌 AI·반도체 훈풍에 일본·한국이 강세로 마무리
Nikkei 225 (일본)
약 64,206
약 +3.78% · 반도체·기술주가 이끈 급등
Hang Seng (홍콩)
주중 25,800선 회복
기술주 강세 · 7/30 종가 25,808(+1.96%)로 8주 만의 최고
Kospi (한국)
두 자릿수 급등
SK하이닉스·삼성 20%+ · 상세 수치는 국내 브리핑 참조
포인트: 뉴욕 밤사이 랠리와 글로벌 반도체·AI 낙관에 아시아 반도체 밸류체인이 다시 매수됐다. 다만 상호관세 발효(8/1)로 8월 첫 거래일부터 정책 리스크가 재부각될 수 있어, 자동차·부품·소비재 등 對미 수출 비중이 큰 업종이 방향성의 시금석이 된다.
Europe · 7/31 Close
유럽 마감 리캡
Stoxx 600 장중 사상 최고 후 되돌림 · 월간 상승은 유지
Stoxx 600
649.19
-0.1% · 장중 656.67 신고가 후 되돌림, 월간 상승 유지
DAX (독일)
사상 최고 부근
7월 강세 마감 · 실적 시즌 서프라이즈가 지수 견인
FTSE 100 (영국)
주간·월간 상승
혼조 마감 · 실적·유가·지정학이 방향을 두고 경합
배경: 유럽 증시는 한 주 동안 실적 낙관에 힘입어 Stoxx 600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월가의 변동성과 브렌트유의 90달러 재접근이 후반부 상승분을 되돌렸다. 중동 긴장은 유지되고 있어 8월 초 유가·유럽 에너지주 반응이 지수 방향의 핵심.
Commodities · Oil
원자재 · 유가
WTI 하루 만에 약 3.8% 급등 · 인플레이션 리스크 재부각
$86.80
WTI (배럴당) · +$2.77 (약 +3.8%)
$87.93
Brent (배럴당) · +$0.92 (약 +1.1%)
배경: WTI가 하루 만에 약 4% 급등해 다시 $86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Brent는 7월 한 달간 20%대 상승세를 이어가며 $87대 후반까지 진입한 상태. 유가가 재차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헤드라인 물가와 채권 금리 상승 시나리오가 다시 시장의 주요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Macro · Context
매크로 배경
Fed는 참았지만 매파 3인의 반대 · 시장의 시선은 다음 고용지표로
-
01
Fed 기준금리 3.50–3.75%로 5회 연속 동결 (7/29 FOMC)
클리블랜드(Hammack)·미니애폴리스(Kashkari)·댈러스(Logan) 3명이 소수의견.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를 근거로 매파적 반대가 부각.
-
02
스왑시장, 9월 25bp 인상 가능성 반영
일부 시장에서는 9월 인상 확률이 50%대 후반까지 반영. 국채 금리 상단은 실적 랠리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에 부담.
-
03
직전 6월 고용은 +57K로 서프라이즈 부진
6월 비농업 고용이 +57K에 그치며 컨센(약 +115K)을 큰 폭 하회, 실업률은 4.2%. 노동 참여율 하락이 실업률 상승을 억눌렀다는 점에서 질적으로도 약한 데이터로 해석.
Watch List · 8월 첫 주
이번 주 관전 포인트
관세 발효 후 반응 · 7월 고용지표 · ISM 지수가 결정하는 한 주
-
01
상호관세 발효 후 시장 반응 (8월 첫 거래일)
對미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반도체·산업재의 초반 반응이 8월 첫 주 지수 방향의 첫 시그널. 개별 국가 협상 재개 가능성도 주시.
-
02
미국 7월 비농업 고용(NFP) & 실업률
Fed의 9월 판단을 좌우할 최대 이벤트. 컨센서스는 약 +90K, 실업률 4.2%. 예상치를 크게 벗어날 경우 지수·달러·국채가 즉시 재가격화된다.
-
03
ISM 제조업·서비스업 지수, JOLTS·ADP
NFP 전후 발표되는 노동·경기 지표 세트. 서비스업 물가 부문과 채용 항목이 Fed의 매파적 판단을 강화할지 여부의 핵심 재료.
-
04
유가·미국 국채 금리 & AI 밸류에이션 부담
WTI가 다시 오르고 국채 금리가 상단을 시험하면,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빅테크 랠리의 속도 조절 가능성. 실적 시즌 후반부 종목(엔비디아 등)까지 시선 확대.
"7월은 실적이 이겼고,
8월은 정책과 데이터가 결정한다."
— 2026-08-02 Weekend Take
Stay informed.
Stay invested.
See more at daily-inv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