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Invest · 한국 증시
Weekend Watch
8월 3일 개장 D-1
사상 최대 반등 이후, 시장은 '기술적 반등'과 '추세 전환' 사이에서 다음 주를 준비한다
2026년 8월 2일(일) · 7월 31일(금) 종가 기준
Weekend Snapshot
지난 금요일 마감 스냅샷
8월 첫 거래일 개장(8월 3일 월요일)을 앞두고 확인하는 마지막 종가
KOSPI
6,595.45
▲ 1,001.89 (+17.91%)
사상 최대 상승률·상승폭 동시 경신. 7월 31일 하루 만에 5,500선에서 6,500선을 회복.
KOSDAQ
719.76
▲ 74.98 (+11.63%)
역대 상승률 2위 기록. 대형주 랠리에 중소형주도 동반 반등.
원/달러
1,424.0원
▼ 13.4원
외국인 자금 유입과 위험선호 회복으로 원화 강세. 서울외환시장 주간거래 기준.
July in Review
롤러코스터 7월, 남긴 것
한 달 안에 사상 최대 낙폭과 사상 최대 반등을 모두 기록
+17.91%
7월 31일 하루 반등 (사상 최대)
Context
메타의 네오클라우드 사업 발표가 '반도체 사이클 종료' 우려를 자극하며 폭락을 촉발했고,
미국 빅테크의 AI 캐펙스 확대 발표로 우려가 반전되며 폭발적 반등이 이어졌다.
Week Ahead
8월 첫째 주 관전 포인트
개장가와 6,500선 안착 여부를 결정할 3가지 변수
-
01
미국 시장의 후속 반응
주말 이후 미국 증시가 빅테크 실적 랠리를 이어가는지가 개장가를 결정.
팔란티어, 샌디스크 등 이번 주 실적 발표가 AI·반도체 심리 확인 포인트.
-
02
차익 실현 vs 신규 매수
7월 31일 매수 사이드카 이후 첫 정규 거래일. 하루 +17.91%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재진입 수요의 힘겨루기가 방향을 정한다.
-
03
외국인·환율 지속성
7조 원대 외국인 순매수가 단발 이벤트에 그칠지, 원/달러 1,420원대 강세가
유지될지가 반등의 지속성을 판단하는 잣대.
Perspectives
낙관 vs 신중
7·31 반등을 바라보는 두 갈래 시선
낙관 · 정상화 관점
- 한지영(키움증권): "코스피는 여전히 과매도·낙폭 과대 영역"
- 하이퍼스케일러·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신뢰성 회복
- 미국 대형 헤지펀드 청산으로 수급 왜곡 해소
- 외국인 사상 최대 순매수는 방향성 베팅에 가깝다
신중 · 기술적 반등 관점
- 파이낸셜뉴스: "개미 항복 매도, 8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
- 진짜 반등은 반도체 업황 전망이 재확인돼야 가능
- 글로벌 반도체 재평가 흐름이 함께 멎어야 저점 확인
- 8월 초·중순까지 추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
Semiconductor Cycle
메모리 슈퍼사이클, 어디까지?
7·31 랠리 이후 다시 부각되는 반도체 사이클 논쟁
-
01
삼성전자: "공급난 2028년까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이며
"2027년 공급 부족은 2026년보다 더 심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
02
SK하이닉스: HBM·장기공급계약 축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의 메모리 가격 상승과 장기공급계약 확대가 실적을 견인.
일부 애널리스트는 2026~2028년 평균 ROE를 66% 수준으로 추정.
-
03
리스크: AI 수요·CAPA 확대
AI 수요가 예상보다 완만하면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진다. 국내 반도체가 지수를
끌어올린 만큼, 조정 시엔 지수 전체가 다시 흔들릴 구조.
August Calendar
8월, 시장을 흔들 세 이벤트
한 달간 확인해야 할 방향성 결정 이벤트
8월 초 · 미국 지표
고용 · CPI
Macro Watch
미국 고용보고서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 인플레이션·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 기대를 재조정하는 첫 관문.
8월 26일 · 엔비디아
실적 발표
AI · 반도체 분수령
AI 캐펙스와 반도체 수요를 확인할 가장 큰 이벤트.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재평가
여부를 좌우.
8월 27~29일 ·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
통화정책 신호
캔자스시티 연준 주최 연례 심포지엄. 통화당국 인사 발언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Macro
원자재·매크로 체크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 정제 마진과 물가에 파급
WTI 원유
$85.28
▲ $1.69 (+2.02%)
7월 31일 배럴당 85달러대 진입.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 우려가 상승 배경.
정유·화학·항공 업종 민감도 확대.
브렌트유
$88.46
▲ $1.58 (+1.82%)
브렌트도 90달러 재진입 시도. 국내 원자재 수입 물가와 하반기 인플레이션에 영향.
원/달러
1,424.0원
▼ 13.4원
위험선호 복귀와 외국인 자금 유입으로 원화 강세 전환. 지속성 여부가 관건.
"진짜 반등은 반도체 전망이 재확인돼야 시작된다."
— 파이낸셜뉴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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