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Invest · 한국 증시
Korea Market
Briefing
장중 6천피 탈환 시도했지만 5,500선으로 후퇴 — 반발 매수와 매물벽의 힘겨루기
2026년 7월 31일 · 전일(7/30) 마감 기준
Market Close
전일 마감 지표
2026년 7월 30일 종가 기준 — 장중 반등 시도했지만 결국 하락 마감
KOSPI
5,593.56
▼ 69.68 (−1.23%)
장중 5,976선까지 4~5% 급반등하며 매수 사이드 서킷브레이커 발동 요건에 근접했으나, 개인 매도세 확대로 하락 반전.
KOSDAQ
644.78
▼ 17.90
코스피와 동반 하락 마감. 반도체·2차전지 등 성장주 중심으로 매물 압력 지속.
원/달러 환율
약 1,442원
1,440원대 초반 등락
서울외환시장 주간거래에서 1,442.5원대 등락. 위험자산 조정 속에서도 원화는 상대적 안정.
Historic Context
7월 국내증시 대폭락
코스피 역사상 최대 월간 낙폭 — 1997 IMF·2008 금융위기·2020 코로나 능가
−28.9%
7월 월간 낙폭 (직전일 종가 기준)
2,000조
전고점 대비 3주간 증발한 시총 (원)
Trigger
중국 CXMT의 DDR5 메모리 상용화 성공과 상장, 그리고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가이던스 제시가 결정타로 작용했다. 7월 7·13일 그리고 7월 28·29일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까지 이어졌다.
Semiconductor
반도체 투톱 동향
SK하이닉스는 저가 매수세 유입, 삼성전자는 20만 원선 방어 중
-
01
SK하이닉스 반등 시도
전날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했다.
2분기 실적(사상 최대) 대비 급락한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외국인·기관 순매수가 관측됐다.
-
02
삼성전자 20만 원선 등락
전일 종가 20만 7,000원 수준에서 등락. 반도체 대장주 동반 조정 국면에서 방어선
사수가 관건. CXMT의 DDR5 저가 공세는 삼성전자의 범용 D램 수익성에 특히 부담 요인.
-
03
한·중 반도체 기술 격차는 여전
CXMT는 DDR5·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 공략 단계. 삼성·SK는 이미 6세대 HBM4를
엔비디아 등에 공급, HBM4E(7세대) 샘플까지 출하해 최소 두 세대 이상 기술 격차 유지.
Intraday Reversal
왜 다시 5,500대로 밀렸나
장중 6천피 탈환 시도가 개인 매물벽에 막힌 하루
반등 재료
- 연이틀 폭락 이후 저가 매수 심리
- 외국인·기관의 반도체 대장주 순매수
- 미국 CPI 하락 등 대외 호재 유입
- 장중 4~5% 급반등, 매수 서킷브레이커 근접
- SK하이닉스·반도체주 반등 주도
되밀린 이유
- 오후 들어 개인 매도세 확대
- 고점(5,976선) 부담에 차익실현 매물
- 반등 지속에 대한 시장 신뢰 부족
- 중국 반도체 공급 우려 미해소
- 추세적 상승으로 단정 짓기엔 이르다는 평가
Macro & FX
환율·금리·유가 체크
긴축 기조 지속 속 원화·유가는 상대적 안정
💱
원/달러 환율
1,442원대
서울외환시장 주간거래
주식 급락 국면에서도 원화 급락은 제한적. 외국인 매도 대비 위험 회피 흐름 속 원화 재유입 효과가 균형을 유지.
🏦
한국은행 기준금리
2.75%
7/16 +25bp 인상
금통위 7월 16일 회의에서 2.50% → 2.75%로 인상 (위원 7명 만장일치).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인상.
🛢️
국제유가 (WTI)
$83~84대
전일 −0.96%
WTI 근월물이 83.80달러 부근에서 소폭 하락. 글로벌 위험자산 조정 국면에서 원자재 시장은 관망세.
"코스피 5% 오르다가 뚝
외인 줍줍에도 5,500대로."
— 머니투데이 2026.07.30 마감 시황 헤드라인
What to Watch
오늘의 관전 포인트
7월 31일 개장 이후 시장이 주목할 3가지 변수
-
1
반등의 지속성
전날 장중 4~5% 반등이 오후에 무너진 만큼, 오늘 6천선 재탈환에 성공할지가
추세 전환의 첫 시험대. 개인 매물 소화 여부가 관건.
-
2
반도체 대장주의 저가 매수세
SK하이닉스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 삼성전자 20만 원 방어선. 외국인·기관의
반도체 매수 지속 여부가 코스피 방향성을 결정한다.
-
3
월말 수급과 정책 기대
7월 월간 −28.9% 낙폭으로 마감 여부, 8월 한은 금통위 추가 인상 관측,
하반기 자본시장 정책 일정(토큰증권 하위법규 등)이 리스크 심리를 좌우.
Data Point
2026년 초부터 시작된 반도체 랠리와 레버리지 광풍이 CXMT 쇼크로 급격히 되돌려진 7월.
시장은 "패닉셀" 이후 저가 매수와 추가 하락 우려의 힘겨루기 국면에 진입했다.
반등인가,
데드캣 바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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